파리 데이트 사진 공개하며 달콤함 뽐낸 현아와 던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가수 현아와 던이 프랑스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2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인 현아와 데이트 중인 사진을 올렸다. 그는 현아와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다.
이들은 개선문이 보이는 프랑스 시내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던과 현아는 오랜 시간 함께 해왔음에도 손을 꼭 잡고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 같은 애정을 보였다.
이보다 앞선 지난 20일에는 현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던과의 과감한 스킨십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연인인 던과 바닷가에서 입맞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던은 현아의 허리를 감싼 채 꼭 끌어안고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또 두 사람은 눈을 맞추다가 이내 다시 입을 맞추며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2016년부터 열애 시작한 현아와 던, 최근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종료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싱글 1집 'The Wonder Begins'로 가수 생활을 시작해 2009년 포미닛, 2010년 솔로 활동 등을 거쳐 현재는 연인인 던과 함께 현아&던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연인인 던은 지난 2016년 10인조 보이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했으며 2년 만에 팀을 탈퇴해 2019년부터는 솔로로 전향해 현재는 연인인 현아와 함께 현아&던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현아·던 말고도 유럽에서 데이트 즐긴 신민아·김우빈 커플
한편 유럽에서 데이트를 즐긴 커플은 이들뿐만이 아니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커플 신민아·김우빈 커플도 유럽에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됐다. 영상 속 신민아와 김우빈은 나란히 프랑스 파리의 길거리를 걸었다.
신민아는 김우빈에게 팔짱을 꼈고 김우빈은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주변을 바라봤다. 두 사람은 상의와 신발을 비슷한 디자인으로 맞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 두 사람은 노천카페 의자에 나란히 앉아 휴대폰을 함께 들여다보기도 했다.
이들은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지난 2015년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