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은, 지연, 규민 나란히 제주도행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지연이 규민과 해은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지난 23일 공개된 '환승연애2' 15화에서는 각 커플들이 제주도로 떠나는 과정이 공개됐다.
앞서 데이트 매칭에 실패한 규민과 해은, 지연은 셋이 함께 제주도로 출발했다.
훅 들어온 지연의 돌직구 질문
여행을 가는 내내 대화를 하던 해은과 지연은 X에 대한 추측으로 인해 오해가 쌓여있던 것을 알게 됐고, 대화를 이를 풀어나갔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해은의 X를 오해하고 있었던 것을 깨달은 지연은 규민과 해은을 X 관계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지연은 추측에서 그치지 않고 세 사람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둘이 X지?"라고 직접적으로 질문했다.
당황한 규민과 해은의 찐반응
훅 들어온 지연의 돌직구 질문에 규민은 "몰라", 해은은 "에이~"라고 답했지만 태연한 대답과 달리 두 사람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해은은 "제가 조수석을 차지하려고 해서 눈치를 챈 것 같다"라며 "그 질문 이후로 제가 말이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화에서는 새로운 남자 출연자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