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몸매로 마음만 먹으면 쉽게 만드는 '에덴' 김주연 근황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살을 일부러 찌우거나, 빼는 일은 쉽지 않다.
이에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하지만 이게 매우 쉬워 보이는 이가 있다. 바로 iHQ '에덴', 웨이브 '배틀그램' 출연자인 김주연이다.
지난 22일 김주연은 3주 만에 다시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녀는 '배틀그램' 상금 3억을 차지하기 위해 단기간에 '살크업'을 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김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장 다 무보정 원본"이라며 63.5kg에서 3주 만에 52kg이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라온 사진에는 다시 날씬해진 그녀의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몸매가 모델처럼 비현실적으로 완벽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김주연이 직접 공개한 인바디 결과...진짜 놀랍다
그녀는 '인바디'를 측정한 결과도 공개했다.
부위별 체지방 분석 결과를 보면 모든 부위가 '표준 이하'다. 단 근육량에서는 모든 부위가 '표준'으로 측정됐다.
빠른 시간 안에 11kg을 감량하며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준 김주연에게 많은 이들이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주연은 살을 다시 빼고 바디프로필 사진도 찍었다.
그새 살을 쫙 뺀 김주연은 블랙 바디수트를 착용 후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급하게 체중 증감량을 반복하면 살이 늘어날 법도 한데 김주연은 슬림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피지컬 라인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핫바디' 김주연의 놀라운 과거
한편, 현실판 '미녀는 괴로워' 주인공이라 불리는 김주연은 모델 겸 유튜버다.
그녀는 아시아 챔피언 비키니 그랑프리, NABBA 클래식 모델 TOP3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유튜버 '주양'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