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가 ‘어디서나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역대급 콜라보를 준비했다.

‘글로 프로 슬림’을 통해 아웃도어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업사이클링 친환경 브랜드 '카네이테이'와 손을 잡고 유저들의 즐거움을 부스트 할 예정이다.

카네이테이는 버려지는 폐군용 텐트를 재활용해 액세서리부터 신발, 의류에 이르기까지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무신사 완판까지 기록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콜라보는 부드럽고 튼튼한 폐텐트 소재에 글로의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한 디자인을 담아 활용도가 매우 높고, 실제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고 한다. 

열에도 강하고 생활방수 기능까지 있는 글로x카네이테이 케이스는 프로 슬림 디바이스와 스틱에 딱 맞는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스트랩을 함께 구성해 가방이나 벨트 필요한 곳 어디에나 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이렇게 완성된 케이스는 캐주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춰 흡연자, 캠핑러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는데 어디에서나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고, 스타일까지 겸비한 글로 프로 슬림을 가지고 다닌다면 아웃도어만의 자유로움을 더 극대화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러한 다양한 장점으로 글로X카네이테이 스틱 케이스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업계 최초로 첫 입점했다.

펀딩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환경을 생각한 제품인 만큼 펀딩 금액 전액이 환경 회복을 위한 정화활동을 진행하는 국내 환경 단체에 기부된다.

외출할 때도, 여행할 때도 편한 케이스가 필요하다면 환경 보호도 할 수 있는 글로x카네이테이 디바이스 스틱 케이스를 와디즈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