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박재범 소주' 완판 행렬... '원소주'에 이어 '원소주 클래식'도 판매 첫날 1분 안에 매진

사진 제공 = 원스피리츠 주식회사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원소주'에 이어 '원소주 클래식'도 온라인 몰 판매 첫날 완판을 기록하며, 2월 25일 원소주 론칭 이후, 약 7개월간 원소주, 원소주 스피릿, 원소주 클래식을 합쳐 총 172만 5천병이 판매됐다.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21일부터 원소주 온라인 몰에서 판매를 시작한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1400병이 판매 첫날인 어제 1분 만에 완판 됐다고 밝혔다.


함께 선보인 체스판, 체스말과 함께 주석잔 2개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에디션' 2병으로 구성된 한정판 세트 190개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에디션' 2병과 주석잔 2개로 구성된 세트 200개도 매진됐다.


원스피리츠는 지난 15일 '원소주 혈맹원 팝업스토어'에서 '원소주 클래식'의 첫 제품으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와 협업한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을 선보였다.


지난 '혈맹원 팝업스토어'에서는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총 1만5천병이 팝업 기간인 4일만에 완판됐다.


또한 체스판, 체스말과 함께 주석잔2개와 원소주 클래식 2병으로 구성된 세트 50개는 첫 날 매진, 원소주 클래식 2병과 주석잔 2개로 구성된 세트 450개는 팝업 마지막 날에 모두 판매됐다.


사진 제공 = 원스피리츠 주식회사


'원소주 클래식'은 원소주와 원소주 스피릿에 이은 3번째 제품이다.


강원도 청정쌀인 토토미와 누룩 그리고 누룩에서 채취한 효모를 사용해 탄생된 제품으로 풍부한 아로마와 깊은 맛이 일품이다. 또한 전통 증류 방법인 상압증류 방식으로 증류해 다채로운 향과 깊은 맛을 자랑한다. 


이에 미소(미지근한 소주)로 마시면 '원소주 클래식' 특유의 아로마와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으며, 차갑게 마시면 깔끔한 감칠맛을 경험하며, 전통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은 팝업 후, 어제부터 11월 4일까지 원소주 자사몰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하루 1,400병씩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체스판, 체스말과 함께 주석잔 2개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에디션' 2병으로 구성된 한정판 세트는 첫날 전체 수량이 완판됐다.


이어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에디션' 2병과 주석잔 2개로 구성된 세트는 매주 200세트씩 총 1300 세트가 추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의 구매이력이 없는 소비자를 위한 2천병이 드로우로 판매된다. 당첨자는 당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한편 지난 9월 1일부터 하루에 2천병씩 판매 중인 원소주와 원소주 기프트 세트 200개는 평일 평균 30초 안에 완판되며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원소주는 원소주 온라인 몰에서 평일에 매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되며, 원소주 클래식은 오는 11월 4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판매된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원소주 클래식은 국내에서 개발된 효모를 최초로 사용하고 상압증류를 통해 풍부한 아로마와 깊은 맛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혈맹원 팝업 스토어에서부터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제조된 원소주, 원소주 스피릿 그리고 원소주 클래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의 매력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