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후지필름x유튜브 리플레이, '아날로그 필름+LP감성' 꾹꾹 눌러담은 연남동 팝업스토어 오픈

한국후지필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국후지필름이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연남방앗간에서 소소일작 두 번째 팝업스토어인 '영감의 방'을 9월 23일 오픈한다.


'영감의 방'은 아날로그 필름 사진과 LP 음악 등을 영감의 매개체로 삼고 아날로그를 사랑하는 MZ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후지필름


유튜버 '리플레이'와 협업해 일상에서 발견한 영감의 기록들을 음악을 통해 함께 소개한다.


경의선 숲길 인근 전시공간 '연남방앗간'에서 진행하는 소소일작 '영감의 방'은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되며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한국후지필름


지하 1층 '영감의 발견' 공간은 사진과 음악을 통해 일상 속 영감을 주는 순간들을 발견하는 곳이다. 


유튜버 리플레이가 일상에서 발견하고 기록한 영감의 순간들을 담은 사진과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한다.


LP 엽서에 영감을 받은 순간을 작성 후 공유하는 영감의 방명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켠에서는 감성여행작가 4인이 추천하는 숨은 사진 명당 25곳과 전국 숨사명 캠페인 수상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한국후지필름


1층 '영감의 수집' 공간은 일상의 순간들을 아날로그 사진으로 기록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인스탁스, 포토북, 필름 일기 등 한국후지필름의 다양한 아날로그 사진 상품과 리플레이 스페셜 사진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해당 공간에는 셀피포토부스와 스마트폰 속 사진을 아날로그 사진으로 뽑아볼 수 있는 셀프 인화 키오스크 ‘셀피큐브’도 설치되었다. 한국후지필름의 공식 인스타그램 @fujifilm_korea를 팔로우 하면 셀프 포토부스는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2층 '영감의 소통' 방에서는 리플레이가 추천하는 영감의 음악들을 LP 플레이어로 직접 들어볼 수 있다. 


해당 공간에는 리플레이에게 특별한 영감을 주는 작업실 공간을 최초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끈다. 


다채로운 모양의 전사지로 와인잔을 만들어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된다. 전사지 유리공예작가로 잘 알려진 인플루언서 ‘아뜰리에 샬롬’이 클래스를 함께한다.


한국후지필름


팝업스토어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소일작 #리플레이 #영감의방 해시태그와 함께 영감의방 인증 시, 스페셜 스티커 키트를 증정한다. 


관련 굿즈를 3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인스탁스와 소소일작 굿즈 등 한국후지필름의 아날로그 사진 상품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한국후지필름


지니 뮤직과의 콜라보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지하 1층 지니 뮤직존에서 음악 감상 사진을 촬영해 #지니뮤직존 #지니뮤직X영감의방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업로드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이용권(1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지니 뮤직 유료 회원 인증 시 유튜버 리플레이와 함께 일상 속 영감을 담은 사진과 음악이 담긴 ‘포토 플리북’을 선착순 400명에게 한정 증정한다.


한국후지필름


소소일작x리플레이가 큐레이션 한 음악들을 지니 뮤직에서도 다시 들어볼 수 있다. 


방문객 선착순 5천 명에게는 지니 뮤직 50회 이용권을 증정하며, 럭키드로우를 통해서 한 달 무료 이용권(50명)도 증정한다.


한국후지필름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됐던 소소일작 첫 번째 팝업스토어인 '리추얼 아지트'가 고객들의 많은 성원을 얻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 LP 음악, 필름 사진 등을 사랑하는 찐 아날로거라면 연남동에 오픈한 영감의 방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특별한 영감을 얻고 삶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기록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의 소소일작 캠페인은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이 작품이 되는 시간'이라는 테마로 일상의 작은 행복을 아날로그 사진으로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아이디어 굿즈와 클래스를 선보이는 한국후지필름㈜의 사진 문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