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클래스 케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니지M 클래스의 스킬을 개선한 업데이트다. 지난 14일 진행한 1차 '클래스 케어'를 포함해 리니지M 11개 클래스의 스킬이 강화되었다.
이용자는 '브레이크: 카운터' 적중 감소 옵션이 추가된 '기사'의 '카운터 배리어(베테랑)', '카운터 배리어(마스터)', '블러드 투 소울' 스킬의 쿨타임이 분리되고 강화되는 효과를 갖는 요정의 '엘리멘탈 마스터'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엔씨는 오는 10월 26일까지 '몬스터 도감 시즌7'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악몽의 섬', '오만의 탑', '어둠의 수련 던전' 등 지정된 사냥터의 몬스터를 처치하여 '몬스터 도감'을 채울 수 있다.
1단계 도감을 완성하면 '명예·변신·마법인형 코인', '휘장 선택 상자(몬스터도감)', '스킬 카드 하프팩 상자(몬스터도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는다. 2단계 도감을 완성하면 '공격 속도 +2%', '스턴 내성 +2%', '공포 내성 +2%' 등의 다양한 능력치 상승 효과를 얻는다.
리니지M 이용자는 '돌아온 도구리 제작 비법서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기란' 마을에 등장하는 '도구리’를 통해 '도구리의 제작 비법서(이벤트)'를 게임 내 재화(아데나)로 살 수 있다. '도구리의 제작 비법서(이벤트)'를 사용하면 '[마법인형 카드] 도구리 (이벤트)', '영웅 제작 비법서(각인)', '속성 세공 주문서 선택 상자(이벤트)' 등을 획득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