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살벌한 기싸움 너무 불편해"...삼각관계 폭발한 '나는 솔로', 이런 반응 터져나왔습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돌싱 남녀의 숨 막히는 삼각관계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나는 솔로'에서 숨 막히는 '삼각 로맨스'가 벌어진다.


오는 21일 방송하는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패널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출연진의 살벌한 기싸움이 펼쳐진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지난 회차에서 영자(가명), 영철(가명), 현숙(가명)의 삼각관계로 '솔로 나라 10번지'가 후끈 달아오른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도 어김없이 전쟁터 같은 분위기가 예고됐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한 출연자가 "대화 좀 하자"라며 누군가를 불러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상대 역시 "정리할 건 정리해야지"라며 쿨하게 그를 따라나섰다.


대화를 요청한 인물은 "얼굴에서 표가 난다. 불편해 보인다. 느끼는 사람은 정확하게 느낀다"라며 먼저 입을 열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이에 상대는 "저는 불편함 전혀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하시라. 전 괜찮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상대는 또다시 "하고 싶은 대로 할 건데 느낀 점을 표현하는 것뿐이다"라고 되받아치며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순식간에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형성되자 VCR을 통해 이를 지켜보던 배우 이이경은 "이런 그림은 또 처음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다른 패널들 역시 이들의 피 터지는 기싸움을 숨죽인 채 지켜봤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과연 삼각관계를 그리며 치열하게 대치한 두 인물이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뜨겁게 달아오른 10기 돌싱들의 로맨스는 오는 21일 밤 10시 30분에 확인해 볼 수 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영철을 두고 기싸움을 벌이는 현숙과 영자


한편 지난 회차에서 현숙과 영자는 데이트 상대로 동시에 영철을 지목하면서 2:1 데이트를 진행했다.


현숙과 영자는 데이트 중 서로에게 시선을 주지 않고 외면한 채 기싸움을 벌여 영철을 눈치 보게 만들기도 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이후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때 기분 진짜 안 좋았다. 세 명이서 데이트를 한다는 게 너무 불편한 거다. 내가 차라리 빠졌으면 빠졌지 여기 껴 있는 게 불편하다"라고 현숙을 외면한 이유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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