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6기 비주얼 커플 영철·영숙, 제주도 신혼여행서 수위 높은 스킨십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결혼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영철, 영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신혼부부답게 방송임도 잊고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스핀 오프 프로그램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6기 비주얼 커플 영철, 영숙의 제주도 신혼여행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숙소에 도착해 곧 태어날 아기에게 전하는 이벤트 영상을 촬영했다.
달달한 커플사진을 찍던 두 사람. 이때 영철이 갑자기 영숙에게 격한 스킨십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숙 볼에 귀엽게 볼 뽀뽀를 하던 영철은 점점 영숙의 목까지 뽀뽀를 이어갔고, 수위가 높아지는 스킨십에 영숙이 몸을 피했다.
그제서야 촬영중임을 눈치챈 영철은 머쓱한 듯 웃으며 "아 참, 영상 찍고 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철·영숙 진한 스킨십 보던 데프콘 "국밥 먹는 줄 알았어"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데프콘은 "지금 뭐하는 거야! 아이스크림 먹는 줄 알았어. 국밥 먹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럭하던 데프콘은 이내 "아니 근데 신혼여행인데 (촬영해서) 우리가 미안하지. 이해해 줘야지"라는 말을 덧붙였다.
영철과 영숙은 달달한 커플 사진을 찍으며 제주도 신혼여행을 즐겼다.
방송 말미 영철은 영숙에게 "억지로 맞추기 보다는 다름을 인정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자"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하나가 된 부부를 본 것 같다"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 관련 영상은 5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