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나는솔로' 커플, 방송 중인 거 잊고 19금 딥키스..."입술 위치가 놀랍습니다"

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나는솔로' 6기 비주얼 커플 영철·영숙, 제주도 신혼여행서 수위 높은 스킨십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결혼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영철, 영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신혼부부답게 방송임도 잊고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스핀 오프 프로그램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6기 비주얼 커플 영철, 영숙의 제주도 신혼여행 모습이 펼쳐졌다.


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이날 두 사람은 숙소에 도착해 곧 태어날 아기에게 전하는 이벤트 영상을 촬영했다.


달달한 커플사진을 찍던 두 사람. 이때 영철이 갑자기 영숙에게 격한 스킨십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숙 볼에 귀엽게 볼 뽀뽀를 하던 영철은 점점 영숙의 목까지 뽀뽀를 이어갔고, 수위가 높아지는 스킨십에 영숙이 몸을 피했다. 


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그제서야 촬영중임을 눈치챈 영철은 머쓱한 듯 웃으며 "아 참, 영상 찍고 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영철·영숙 진한 스킨십 보던 데프콘 "국밥 먹는 줄 알았어"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데프콘은 "지금 뭐하는 거야! 아이스크림 먹는 줄 알았어. 국밥 먹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럭하던 데프콘은 이내 "아니 근데 신혼여행인데 (촬영해서) 우리가 미안하지. 이해해 줘야지"라는 말을 덧붙였다.


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영철과 영숙은 달달한 커플 사진을 찍으며 제주도 신혼여행을 즐겼다.


방송 말미 영철은 영숙에게 "억지로 맞추기 보다는 다름을 인정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자"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하나가 된 부부를 본 것 같다"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 관련 영상은 5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