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하이트진로가 '2022춘천 팸팸페스타'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2022 춘천 팸팸페스타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지역 축제이다.

2022춘천 팸팸페스타는 9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일간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2022춘천 팸팸페스타를 찾은 소비자들이 청정라거-테라와 함께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테라 판매 부스 운영과 함께 LED 두꺼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타투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테라는 출시 3년 7개월이 지난 현재 30억병을 돌파하는 등 국내 대표 맥주로 자리잡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2022춘천 팸팸페스타를 테라와 함께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 활동으로 테라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22춘천 팸팸페스타는 시원한 테라 맥주와 다채로운 먹거리, 자이언티, 코요태, 백지영, 장민호 등 유명 가수의 공연으로 소비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팸팸페스타는 패밀리(FAMILY)가 함께 유명하고(FAMOUS) 다양한 아티스트를 보기 위해 모이는 팬덤(FANDOM)을 의미한다. K팝, 힙합, 트로트,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요일별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