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의사 광수 두고 쟁탈전 하던 '나는솔로' 9기 영숙vs옥순, 이젠 인스타서 '이것'으로 전쟁중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한 9기...그 중심에는 광수·옥순·영숙 있었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현재 '나는 솔로'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10기가 진행 중이다.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그중 9기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4.5%(ENA PLAY 0.8%·SBS PLUS 3.7% 합산)를 달성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9기 화제의 중심에는 광수, 옥순, 영숙의 삼각관계가 있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정신과 전문의 광수는 처음엔 옥순에게 직접적으로 호감을 표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옥순과 영숙을 사이에 두고 재는 모습을 보였다.


옥순과 영숙은 묘한 기싸움을 하며 광수를 쟁취하기 위해 노력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결국 광수와 영숙이 최종 커플이 되며 9기는 마무리됐다.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수가 찍어준 사진을 올리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옥순과 영숙, 2라운드?


그런 가운데 최근 옥순과 영숙은 각자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협찬 인증샷을 올리며 빼어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나는 솔로' 방송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로 팬을 끌어모은 두 사람이기에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했다.



누리꾼은 "이번엔 협찬 전쟁인가", "피부 대결?", "2라운드 들어갔네", "둘 다 잘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순은 "솔직히 영숙 님이랑 안 친하죠?"라는 누리꾼 물음에 "둘이 방이동에서 곱창 쌔리는 정도?"라며 영숙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불화설을 일축한 바 있다.


Instagram 'joy15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