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성수동에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열린다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리니지W가 '원스피리츠'의 '원소주'와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혈맹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혈맹원'은 리니지W의 이용자 커뮤니티 '혈맹'과 '원소주'의 '원'을 결합한 이름이다. '혈맹원' 팝업스토어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 마련됐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엔씨와 원스피리츠는 리니지W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꾸몄다. 방문자는 리니지W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 영상과 포토존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을 시향·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바', 다양한 미니 게임과 디지털 방명록을 남길 수 있는 공간 등을 즐길 수 있다.


'혈맹원' 팝업스토어에서는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에 따라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리니지W 게임 장면을 모티브로 제작한 '체스판·말' 세트, 주석잔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오는 21일부터 '원스피리츠'의 온라인 상점에서도 판매 예정이다.


엔씨는 컬래버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늘(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 모든 리니지W 이용자는 '원소주'의 제조 과정을 담은 전용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원소주 운반용 오크통' 변신 스킨, '원소주 요정 원' 마법인형 스킨, 버프 아이템 '원소주'를 받는다. '원소주'를 사용하면 10%의 추가 경험치와 대미지·방어력 상승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컬래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