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헉슬리가 두번째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향 '블루 메디나 탠저린' 담은 바디 루틴 3종

사진 제공 = 헉슬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헉슬리가 두 번째 시그니처 향 '블루 메디나 탠저린'을 담은 바디 루틴 3종을 지난 8일 올리브영을 통해 단독 선런칭했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공식 출시를 앞둔 '블루 메디나 탠저린' 바디 루틴은 지난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15%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할인 기간 중 오직 단 하루 오는 16일에는 '오늘의 특가' 이벤트를 통해 더욱 통 큰 혜택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모로코에서 영감 받은 브랜드 시그니처 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헉슬리는 지난 2019년 퍼퓸 핸드크림 콜렉션을 통해 새로운 3가지 향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시그니처 향 '블루 메디나 탠저린'을 담은 바디 루틴 3종을 선보이게 됐다. 


이로써 헉슬리의 바디루틴은 기존의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에 이어 '블루 메디나 탠저린'까지 추가 구성되며 선택의 폭이 더욱 다양해졌다.


사진 제공 = 헉슬리


파란색 회벽을 따라 탠저린 나무가 심어져 있는 모로코의 메디나 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블루 메디나 탠저린'향은 신선한 탠저린 껍질, 잎과 가지의 쌉싸름한 향기, 여유로운 우디 앰버로 마무리되며, 톡 쏘는 청량함부터 은은하고 포근한 잔향까지 풍성하고 다채로운 향취를 느낄 수 있어 성별과 계절에 구애 없이 사용하기 좋다.


이 특별한 향을 담은 '블루 메디나 탠저린' 바디 루틴은 선인장 시드 오일과 선인장 수를 담아 산뜻한 세정감과 동시에 촉촉함을 남겨주는 '바디 워시', 미세 유화 공법으로 촉촉하면서도 빠르게 흡수되는 '바디 로션', 저 장력 오일을 활용해 산뜻하고 가볍게 블렌딩 되며 헤어, 네일 등 멀티로 활용 가능한 '바디 오일' 총 3종으로 구성된다. 3종 모두 높은 부향률과 뛰어난 지속력으로 향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은은하고 깊은 잔향을 오랜 시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싱그러움의 정수가 가득 담긴 특별한 헉슬리의 시그니처 향, '블루 메디나 탠저린' 바디 루틴은 지난 8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