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3대 여캠' BJ 금화, 증명사진 공개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올 추석 연휴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세상을 뜨는 등 굵직한 사건들이 유난히 많이 발생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BJ 금화가 올린 SNS 게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며 '아프리카 3대 여캠'으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0일 BJ금화는 자신의 SNS에 '증명사진' 한 장을 올렸다.
"추석 기념 새로 찍은 증사 공개"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금화는 하얀 끈 원피스를 입고 있다.
긴 머리에 자연스럽게 들어간 웨이브는 그의 우아함을 한층 더 강조했다.
드러난 한쪽 귀에 자리한 반짝이는 피어싱 두 개는 얇은 진주 목걸이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해줬다.
특히 연한 하늘색 바탕은 금화의 백옥같은 피부를 더욱 희게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작은 얼굴 안에 오목조목 들어찬 이목구비는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금화가 올린 증명사진에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게시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좋아요' 수 약 5,700개를 기록한 것이다.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최고!", "흰색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천사 같아요!", "솔직히 아프리카 3대 여캠중 가장 이쁜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게시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좋아요 약 5,700개 기록...인기 실감
한편 금화는 아프리카TV 시청자들 사이에서 아윤, 화정과 함께 '3대 여캠'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들은 미모뿐만 아니라 특유의 입담으로 다수의 애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11일 기준 금화의 아프리카TV 채널 구독자는 16만여 명이며 아윤과 화정은 각각 15만여 명, 25만여 명의 애청자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