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드디어 오늘(7일) 개봉한 영화 '공조2' 예매량만 24만장 넘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압도적 예매율 1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드디어 올 하반기 기대작 '공조2'가 바로 오늘(7일) 베일을 벗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예매율은 64.7%을 기록했다.


특히 영화 '공조2'의 예매량은 '24만4847명'을 돌파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돌풍을 예고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영화 '공조2'의 예매량, 24만 장 넘어서


영화 '공조2'의 예매량은 개봉일 기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에 오른 영화 '극한직업'의 10만3107장과 '엑시트'의 19만5766장을 뛰어넘은 수치다.


압도적인 예매량으로 가뿐히 예매율 1위를 찍은 '공조2'는 추석 연휴에 관객들이 몰리면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연휴 흥행몰이를 예고한 영화 '공조2'는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진선규, 임윤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영화 '공조' 기록 뛰어넘을까


특히 앞서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공조'가 관객 781만 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해 그 후속작인 '공조2'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현재 '공조2'는 시사회 진행 후 관객들 사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큼 그 열기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