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윤후·추사랑·이준수·이재시가 아빠들과 여행 떠나는 '이젠 날 따라와'...예고편 공개됐다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아빠들과 하와이 여행 떠난 1세대 랜선 조카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안방극장 복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젠 날 따라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일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측은 1회 예고편을 오픈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윤후부터 추사랑까지...반가운 얼굴들


예고편 속에서는 지상 최대 낙원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윤민수와 윤후, 이종혁과 이준수, 이동국과 이재시, 추성훈과 추사랑을 볼 수 있다.


윤민수는 윤후의 휴대폰으로 셀프 카메라를 찍으려다가 금이 가 있는 액정을 보고 "액정 또 깨졌느냐"라고 잔소리를 했다.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윤후는 이에 맞서 휴대폰을 윤민수 보고 들으라고 하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종혁과 이준수는 물 놀이를 즐겼다. 이준수는 이종혁을 한 손으로 제압할 만큼 훌쩍 자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이동국과 이재시는 친구보다 더 친구 같은 관계를 보이며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가감 없이 자랑했다.


이동국은 이재시만 보면 무장해제되는 모습을 보여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느끼게 했다.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추성훈과 추사랑 역시 물에서 즐겁게 놀았다. 추사랑은 사춘기 소녀가 됐지만 추성훈 등에 업혀 다니는 등 여전한 사랑둥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여행은 효도여행을 빙자한 네 아이들의 취향으로 짜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측은 가족 포스터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의 한층 성장한 비주얼과 아빠들의 모습이 담겨 반가움을 안겼다.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네 가족의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 볼 수 있는 '이젠 날 따라와', 9일 첫 방송


네 가족의 8인 4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길 '이젠 날 따라와'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표하고 있다.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는 오는 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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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 '이젠 날 따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