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에스트리션 유한백수오'가 코스트코 전용 제품으로 '유한백수오 앰플'을 새롭게 출시했다.
'유한백수오'는 최근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갱년기 개선 건강기능식품 중 웰빙 만족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여러 홈쇼핑 채널을 통한 매진 행보 등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여성 갱년기 케어 부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유한건강생활은 여러 채널에서 여성 갱년기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근본적 고민을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코스트코에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성 갱년기는 폐경 전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며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 안면홍조, 발한, 수면장애, 질건조감, 우울 등 각자 크고 작은 증상을 겪게 되는 시기이다. 이는 폐경 전부터 미리 갱년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뜻이다.
특히 갱년기는 개개인마다 증상이 다양해 개인 특성과 건강 상태가 동일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영양제 성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부작용 없이 갱년기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코스트코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신제품 '유한백수오 앰플'은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을 인정받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원물의 영양을 한 병에 담은 건강 앰플이다. 언제 어디서나 물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앰플로 착색료, 설탕, 향료를 배제하고 자연 원료 그대로를 살린 유한건강생활의 독자적 배합으로 더욱 안전하게 설계됐다.
본 제품의 주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아 에스트로겐 민감자 및 여성 질환 대상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부작용 없는 국내 유일 갱년기 기능성 원료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백수오, 한속단, 당귀 등을 배합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미국 FDA와 캐나다보건부, 유럽식품안전국 등 전 세계 7개국에서 원료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안면홍조, 수면장애, 우울증 등 갱년기 증상 10가지 항목에 대한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
유한건강생활 브랜드마케팅 엄세미 팀장은 "갱년기는 폐경 후 감소한 에스트로겐을 무조건 채워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케어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입소문이나 대중적으로 유명한 제품이 아닌 자신의 몸 상태를 제대로 알고, 부작용 없는 원료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갱년기를 개선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