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김다미가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만나 역대급 '세젤예' 화보를 선보였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새 얼굴이 된 김다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제품을 찰떡처럼 소화해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후드 티, 패딩을 찰떡같이 소화한 김다미의 화보 사진을 공개한다.

지난 18일 ㈜더네이쳐홀딩스에서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2022년 F/W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다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다미는 '이태원 클라쓰', '마녀', '그 해 우리는'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싱그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로 소화해내고 있는 배우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주 고객층인 MZ세대들과 소통할 인물로 딱 맞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새 얼굴 김다미와 함께 올 F/W 시즌부터 '이 계절, NA답게'를 주제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는 심플한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다양한 계절과 날씨, 장소 속에서 어울리는 'NA'다운 스타일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김다미는 도전을 주저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넘나들며 연기하는 최정상의 배우이자 인플루언서"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녀의 매력적 이미지와 영향력이 '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브랜드 신념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 룩부터 패션 화보까지 어떤 스타일이든 소화해내며 젊은 팬들의 주목을 받는 김다미를 모델로 선정한 만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차별화된 감성과 비주얼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MZ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김다미는 국내뿐 아니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해외 모델로도 활동한다.

'이태원 클라쓰', '그해 우리는' 등 출연 작품이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며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김다미는 홍콩과 대만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뮤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미 화보 촬영장에서는 "인간 내셔널지오그래픽 아니냐", "러블리함 그 자체다"라는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는 후문.

아래 김다미가 '최애'로 선택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신상을 만나볼 수 있는 '이 계절, NA답게' 캠페인 화보 사진이다.

이번 캠페인은 9월부터 총 세 편의 영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화보와 CF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