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매입가 23억 8천"...보험료만 매년 '1천만원' 드는 이병헌·이민정 LA집

Mnet 'TMI NEWS SHOW'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LA 세컨하우스 보유비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 27회에서는 '스타들의 탐나는 세컨드 하우스 BEST 10' 명단이 공개됐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스타들의 탐나는 세컨드 하우스' 5위에 올랐다.


한국 뿐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이병헌의 잦은 해외 일정 탓에 이들 부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세컨하우스를 마련했다.


Mnet 'TMI NEWS SHOW'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미국 서부 여행 중 주택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의 매입 당시 가격은 약 200만 달러로, 약 23억 8천 5백만 원에 달한다.


집에 대해선 5, 6인 가족이 거주 가능한 규모라고만 알려져 있다.


비슷한 금액의 인근 저택과 비교했을 때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소유한 해당 집은 2층 규모의 저택으로 방 3개, 욕실 2개가 있으며 수영장이 있을 경우 연별 유지 보수비가 390만원에서 650만 원이 추가로 들었다.


수영장이 없고 내부가 넓은 주택일 경우엔 3층 규모로 방 4개, 욕실 6개의 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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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국에서는 저택을 보유할 경우 어마어마한 보유비가 든다. 


집값 1천 달러당 4달러를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데, 2백만 달러의 저택을 구입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경우 한화로 약 1천만 원 가량의 보험료를 매년 납부해야 한다.


어마어마한 보험료에 MC 붐과 미주는 크게 놀랐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8살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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