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가수 아이유가 보유한 작업실과 집의 어마어마한 금액이 공개됐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Mnet '티엠아이 뉴스 쇼'(TMI NEWS SHOW) 27회에서는 '스타들의 탐나는 세컨드 하우스' BEST10을 꼽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아이유는 2위를 차지해 관심을 끌어모았다.
아이유는 현재 경기도 과천에 약 46억 원에 달하는 개인 작업실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는 매매가 약 130억 원에 달해 국내 최고 분양가로 불리는 청담동 아파트를 전액 현금으로 결제했다.
게다가 아이유는 양평에 2층 규모의 세컨드 하우스도 보유 중이었다. 톱배우 이영애의 거주지로도 유명했던 해당 지역은 지금도 약 80여 명의 연예인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평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고 쾌적해 많은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아이유는 친할머니를 포함한 가족들의 휴식을 위해 양평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아이유의 세컨드 하우스는 2층 규모의 전원주택이며 면적은 약 170평대다. 그녀는 이곳을 약 2억 원에 매입했다.
아이유는 약 8억 원어치의 주변 땅도 추가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컨드 하우스에 든 비용만 총 약 30억 원이며, 집과 작업실의 가격을 모두 합치면 약 200억 원에 달한다.
한편 '기부 천사'로도 유명한 아이유는 2년 전부터 양평군에 꾸준히 기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