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엄청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3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 영상 여러 개를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올해 41살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독보적인 팔근육과 광배근, 등 근육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이시영은 무거운 운동 기구도 번쩍 들며 독보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해당 게시글에서 이시영은 "이제 옷들이 팔부터 안 들어가기 시작하네. 예쁜 옷들아 안녕"이라는 '웃픈' 글귀를 남겼다.
넘치는 근육 때문에 과거에 사뒀던 예쁜 옷들이 안 맞는다는 것이다.
이시영은 평소 헬스뿐 아니라 등산, 복싱 등을 꾸준히 하며 몸을 가꾸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20년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출연했던 그녀는 너무나도 완벽한 근육을 자랑한 탓에 시청자들로부터 CG로 근육을 만든 게 아니냐는 뜻밖의 오해를 받기도 했다.
또한 앞서 이시영은 8월 4일 체성분 검사 결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그녀는 키 169cm에 체중 56.9kg인 그는 골격근량 29.1kg, 체지방량 5.1kg으로 비현실적인 근육질 몸매를 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