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씻거나 불리지 않고 바로 조리할 수 있는 대상 라이틀리 '곤약 혼합 7곡'

사진 제공 = 대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대상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가 씻거나 불리지 않고 바로 조리가 가능한 '곤약 혼합 7곡'을 선보인다.


라이틀리 '곤약 혼합 7곡'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다양한 곡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건강을 고려해 단백질, 식이섬유, GABA 등이 고루 함유된 잡곡을 엄선했다.


'곤약 혼합 7곡'은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는 현미, 식감이 독특한 찰기장쌀,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인 귀리, 부드러운 식감의 찰보리쌀, 쫀득한 찹쌀, 자연계 아미노산 GABA가 풍부한 찰홍미쌀, 구수한 풍미가 일품인 수수, 냄새 없는 건조 곤약쌀 등 7가지의 곡물로 구성됐다. 


다양한 식감과 구수한 맛을 즐기는 동시에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건조 곤약쌀을 첨가해, 습식 곤약쌀 특유의 냄새나 미끌거리는 식감에 예민한 소비자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곡물에 함유된 영양적인 강점 외에 편의성 역시 뛰어나다. 특허 받은 '이지쿡' 기술을 적용해 잡곡밥 조리를 위해 씻고 오랜 시간 불리는 기존 과정을 생략했다.


'곤약 혼합 7곡' 한 팩을 뜯어 밥솥에 넣은 후 물 210㎖를 붓고 '백미모드'로 취사하면 된다. 취향에 따라 콩나물이나 표고버섯 등을 추가해 다양한 요리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2인분씩 개별포장 되어 있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로 내식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모두 반영한 똑똑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