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아빠 된 제이쓴, 난임 극복하고 임신한 송재희·지소연 부부에 '축하글' 남겼다

Instagram 'songj1211'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최근 아들을 품에 안은 제이쓴이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임신을 축하했다.


지난 30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5년 만에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들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한 터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득남한 제이쓴도 송재희, 지소연의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제이쓴은 송재희가 올린 게시물 댓글을 통해 "형 너무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제이쓴은 이들 부부의 축복에 함께 감격한 듯 눈물을 흘리며 눈하트 이모티콘도 함께 달았다.


수많은 누리꾼도 '좋아요'를 누르며 함께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Instagram 'hyunheehong'


제이쓴 외에도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삼남매의 아빠로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을 꾸린 하하는 "축하해 너무너무너무"라고, 코미디언 장동민은 "친구야 축하한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재희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 판정을 받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이를 갖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불러모았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