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러쉬코리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해피 추석' 기프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선물세트다.
'해피 추석'은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에서 영감을 받아 상품이 기획되었다. 추석을 상징하는 달과 토끼가 그려진 포장지는 한가위 분위기를 더한다. 재생지로 만든 종이와 리본으로 선물세트를 포장해 더욱 뜻깊다. 또한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제품명도 눈에 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기프트 구성품은 브랜드 시그니처 향기를 담은 '카마 크림' 보디 로션과 시트러스 향기의 '해피 히피' 샤워 젤과 '보헤미안' 보디 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기와 제품군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피 추석' 기프트 포장지를 직접 디자인한 러쉬코리아 디자이너 정예지 과장은 "처음으로 한국 전용 기프트 세트가 출시된 만큼 한국의 전통문화를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시각 언어로 표현하기 위해 협업 부서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추석과 관련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달 토끼'를 일러스트 기법으로 재해석하여 러쉬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우러지게 디자인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피 추석' 기프트는 러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쿠팡, 신세계몰 등 온라인에서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40여종의 다양한 기프트 세트를 선보이고 있어,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