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트와이스 신곡 '톡댓톡'(Talk taht Talk)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의문의 QR코드가 팬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26일 트와이스의 새 미니앨범 'BETWEEN 1&2'의 타이틀곡 '톡댓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트와이스 멤버 아홉 명이 의기투합해 숨겨진 암호 찾기에 돌입한 모습이 담겼다.
목적지에 도착해 본격적인 탐색을 펼치고 마침내 기계에 코드를 입력하자 멤버들 앞에는 새로운 화면이 나타났다.
영상 말미에는 QR코드가 하나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단순히 영상을 위한 디자인일 줄만 알았지만 해당 QR코드에 접속해 보면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연결된다.
2015년 11월 3일은 트와이스 팬클럽인 '원스'가 결정된 날이다. 연결된 인스타그램 링크에는 당시 트와이스 멤버들이 팬들에게 남기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단체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팬분들이 주신 단 한번 의 사랑이라도, 저희는 두 배의 사랑으로 꼭 보답하겠다"라는 이들의 감사 인사가 있었다.
팬들은 QR코드의 정체를 확인하곤 감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