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티머니GO'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해는 일상 회복세로 지역 이동과 귀성, 귀경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추석 고향길 고속버스 예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티머니는 추석을 보름 앞두고 '티머니GO'를 통한 '추석 고향길 고속버스 모바일 예매'를 본격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장 스마트한 추석 고향길 고속버스 이용방법으로 티머니GO가 급부상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증차 운행하는 고속버스는 상대적으로 예매가 수월해 가장 스마트한 귀성, 귀경 수단이다. '티머니GO'앱 하나면 터치 한번으로 예매·발권·좌석지정이 모두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기 쉽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귀성, 귀경길 상황에 따라 증차와 배차간격을 조절해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방역과 시설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티머니GO는 앱 하나로 대중교통부터 따릉이, 씽씽은 물론 고속·시외버스 예매와 택시 호출 등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을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빌리티 수단별 다양한 쿠폰을 제공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며 지난달 누적회원 300만 명을 달성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이에 대해 티머니 Mobility사업부장 조동욱 상무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 고향길 필수 앱으로 '티머니GO'가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하며 "터치 한번으로 간단하고 편리하게 추석 고향길 고속버스 예매를 할 수 있는 티머니GO와 함께 풍성한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