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가을 시즌을 맞이해 콘텐츠 개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H3는 '챌린지' 콘텐츠의 리그투어, 랭킹전 등 난이도를 개편하고 보상을 강화한다. 오는 9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챌린지업'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는 'S급 장비 팩, S급 스킬블록 팩'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8월 야구의 달을 기념해 일일·주간 도전과제 개편도 실시한다.
개편된 도전과제를 수행하면 상향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우편함을 통해 '수상 트로피, 레전드 반지, EX의 징표, 엘리트의 징표' 등 푸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한다.
프로야구 H3는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의 신규 의상 2종을 공개했다. 의상 공개와 함께 '희주 복권' 이벤트가 오는 9월 14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희주 복권'을 오픈해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