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컨버스가 스포츠 웨어의 아이콘인 스투시와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투시는 웨스트 코스트 스타일을 전 세계의 유스 문화에 전파하며 캘리포니아 스포츠 웨어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스투시의 지난 1990년대의 캘리포니아 감성과 오리지널 척의 스타일을 더해 웨스트 코스트 스타일의 핑크 컬러 '서프맨 척 70' 를 탄생시켰다.
컨버스X스투시 서프맨 척 70는 정교한 터치가 더해진 오리지널 스투시 아이콘 그래픽에 콜라보레이션 시그니처인 헴프 소재의 어퍼와 무광 폭싱 등이 어우러진 디자인이다.
스투시의 레트로한 '서프맨' 그래픽이 핑크색 어퍼에 로프트 자수로 새겨져 유니크함을 더했다.
텅에 부착된 커스텀 스투시 올스타 라벨, 내부 중앙에 숨겨져 있는 컨버스의 척 패치 등 디테일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여분의 화이트 컬러 슈레이스가 제공되어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의 슈레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컨버스X스투시 서프맨 척 70는 오는 9월 1일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 컨버스 홍대, CDG 한남, 스투시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스투시 서울챕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발매에 맞춰 지난 6월 출시 되었던 컨버스 X 스투시 블랙 척 70는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리스탁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