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7년 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화 에릭, 배우 나혜미 부부가 곧 부모가 된다.
23일 뉴스핌은 나혜미가 결혼 6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나혜미는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 몸조리에 집중하고 있다.
좋은 소식을 전한 두 사람에게 많은 이들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당시 결혼식은 에릭이 속한 그룹 신화 멤버들과 두 사람의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해 비밀리에 진행됐다.
신화 멤버들은 팀 내 첫 '유부남'이 된 에릭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팬들에게도 축하 인사가 쏟아지자 에릭은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