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세계적 디자인 대회에서 참신함 인정 받은 대상 청정원 안주야 '혼술선풍기'

사진 제공 = 대상 청정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대상 청정원 안주야의 굿즈 '혼술선풍기'가 '2022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 50여 개국에서 출품된 3,200여 개의 작품 중 '혼술선풍기'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정원 안주야 '혼술선풍기'는 탁상용 선풍기에 술잔을 들고 있는 손 모양 거치대를 부착해 혼술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굿즈다. '안주의 새로운 바람이 분다'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 시대 홈술·혼술 문화를 반영해 큰 화제를 모았다.


'혼술선풍기'는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프로모션 부문 은상,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 PR 부문 브론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상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대상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굿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 최초 안주 HMR 브랜드인 청정원 안주야는 특색 있는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 여름 한정으로 선보인 '혼술선풍기'에 이어 지난 7월에는 새로운 굿즈 '펀치쉐킷'을 선보였다. 


'펀치쉐킷'은 '흔들어라 후련하게, 후련한 맛도 안주야'라는 슬로건 아래 대면 모임이 증가하며 스트레스가 늘어나는 시대상을 반영한 칵테일 셰이커다.


'펀치 쉐킷'은 현재 네이버쇼핑, 11번가, G마켓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안주야 제품과 함께 구성해 판매 중이다. 또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도 증정 이벤트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