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여름 더위가 그치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되는 '처서'가 찾아왔다.
여름 날씨도 '처서'만 지나면 마법처럼 시원해져 '처서 매직'이란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로, 유난히 길고 혹독했던 올 여름도 23일 처서를 기점으로 예년 수준으로 기온이 내려가 더위가 가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노스페이스는 본격적인 가을을 앞두고 뛰어난 기능성과 세련된 패턴 및 색상을 더해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기능성 재킷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에 설산 패턴을 비롯한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일부 제품에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를 더해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킨다.
아웃도어 애호가는 물론, 패피까지 만족시키는 '노벨티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철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와 갑작스런 비와 바람에서도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한편, 장시간의 야외 활동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재킷이 필수템이다.
'노벨티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 제품인 '1990 마운틴 재킷'에 트렌디한 설산 패턴을 전면에 적용한 화려한 스타일의 제품으로서, 재킷 하나만으로도 눈에 띄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룩을 활용하기 좋아 아웃도어 애호가는 물론, 패피들에게도 큰 인기가 예상된다. 방수, 발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세련된 스타일로 활용도가 높은 '하이 마운틴 재킷'
'하이 마운틴 재킷'은 '노벨티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과 마찬가지로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제품이다. '하이 마운틴 재킷'은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드라이벤트 소재에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소재까지 적용해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외부의 먼지에도 신체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재킷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리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일상 생활은 물론, 하이킹 및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깔끔한 느낌의 베이지 및 블랙, 멀티 컬러 블록이 특징인 샌드 셸 등 3가지로 출시되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아웃도어 계절인 가을을 앞두고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고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가을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노스페이스의 기능성 제품을 통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