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모델 한혜진이 시즌과 비시즌 때 몸무게가 4~5kg 가량 차이난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 출연한 한혜진은 박나래, 유튜버 입짧은햇님을 만났다.

이날 박나래는 "제가 한혜진 씨와 오래 보지 않았냐"며 "이 언니는 기본적으로 식탐이 있다. 모델계의 먹보"라고 소개했다.

한혜진은 "시즌과 비시즌 몸무게가 4~5kg 정도 차이난다. 입금 전후가 너무 다르다"며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배달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박나래가 "한혜진 씨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배달 음식 마니아다. 너무 사랑한다"고 말하자 한혜진은 "나는 하루에 5끼까지 시켜 먹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박나래는 한혜진이 주문해 먹은 배달음식 리스트를 확인했다. 그는 "마라탕을 시켰는데 토핑을 15개 넣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또 한혜진은 "오늘 녹화가 있으니까 가볍게 먹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