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9월 개봉 예정인 펠리컨과 소년의 특별한 우정을 동화처럼 그려낸 영화 '스톰 보이'

사진 제공 = 땡스앤러브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해외에서 먼저 언론 매체와 관객들을 감동시키며 극찬이 쏟아졌던 영화 '스톰 보이'가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톰 보이'는 펠리컨 삼둥이의 귀요미 집사 마이클과 어느 날 찾아온 펠리컨과의 생애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우정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이 영화는 해외 개봉 당시 언론 매체와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묵직한 감동, 화려한 비주얼로 전세계 마음을 사로잡는다", "놀랍도록 달콤하고 감동적이다", "의미 있는 리메이크" 등 해외 유수 언론 매체로부터 극찬이 이어졌다. 


사진 제공 = 땡스앤러브


영화를 먼저 접한 해외 관객과 평단은 "아름다운 이야기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스토리와 어우러지고 있다. 특히 배경음악이 좋았다", "훌륭하게 촬영되었고 과거와 현재가 잘 편집되어 있다. 주제 넘지 않은 훌륭한 도덕적 메시지가 있다" 등 훈훈한 극찬을 쏟아내며 가족과 함께 봐야할 가족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예고했다.


화려한 액션과 자극적인 소재의 쟁쟁한 영화 속에 가슴 따뜻한 힐링을 다룬 영화 '스톰 보이'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여러 번 울컥한 감동적인 영화였다.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역시 인간과 자연의 휴먼 스토리는 잔잔한 감동을 준다",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삶을 가르쳐주는 영화이며, 잔잔하게 울리는 펠리컨의 행동 또한 미묘한 흔들림으로 다가온다" 등 동물과의 교감으로 유익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영화를 본 후 영혼을 정화시켜주는 힐링 영화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땡스앤러브


펠리컨과 소년의 특별한 우정을 동화처럼 그려낸 영화 '스톰 보이'는 호주의 국민 동화라 불리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지난 1976년 영화화되기도 했다. 


최근 다시 대두되고 있는 환경 보호와 동물 보호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 '샤인', '캐리비안의 해적' 등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제프리 러쉬와 '다이하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다양한 필모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제이 코트니 외 화려한 배우진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본격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즐린어린이청소년국제영화제 어린이연기상 수상하였고, 호주영화제작자상 장편제작사상과 호주비평가협회상 주제가상 등 노미네이트 되며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제공 = 땡스앤러브


가슴 따뜻한 메시지로 전세계에 힐링을 선사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톰 보이'는 오는 9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