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영앤리치레코즈의 수장 래퍼 수퍼비가 고가의 차량을 또 구매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에 공개된 '본인등판' 콘텐츠에는 수퍼비(29)가 출연했다.
이날 수퍼비는 지난 2016년 첫차로 약 1억 5천만 원 가격의 마세라티 기블리를 샀던 자신의 정보를 나무위키에서 봤다.
수퍼비는 2020년엔 2억 원대의 메르세데스-벤츠 AMG G클래스를 구매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절대 쓸모없이 낭비를 안 한다는 수퍼비는 "최근에는 차를 한대 더 구입했다"라고 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퍼비는 1억 원대의 가격을 자랑하는 테슬라 모델Y를 샀다고 밝혔다.
또한 수퍼비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과 서울시 강동에 각각 한 채 씩 집이 총 두 채 있었는데 지난해 강동 집을 팔았다고 말했다.
수퍼비는 "팔고 나서 지금 1억 원이 떨어졌다"라고 '재테크의 신' 면모를 드러냈다.
더불어 수퍼비는 자신의 첫 싱글이자 히트곡인 '냉탕에 상어' 음원 수익에 대해 누적 1억 원이 넘었을 거라고 말했다.
수퍼비는 자신의 재산에 대해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이상"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