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남사친 박효신 귀여워 죽겠다는 듯 볼 쓰다듬더니 꽉 껴안은 옥주현

Instagram 'o._.juli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핑클 출신 옥주현이 가수 박효신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옥주현(43)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그렇게 하는 것도 반칙인데… 이제 연기도 그렇게까지 한다니, 갓효신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게시물에서 옥주현과 박효신(42)은 연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서로에게 애정을 표했다.


옥주현은 박효신에게 장난을 치기도 했다. 사진을 찍는 척하며 동영상을 촬영한 것이다.


Instagram 'o._.julia'


이를 알아 차린 박효신은 옥주현을 째려봤다.


옥주현은 잘 속는 박효신이 귀엽다는 듯 폭소를 터트리더니 그의 볼을 쓰다듬었다.


이어 옥주현은 박효신을 꽉 껴안더니 번쩍 들기까지 했다.


박효신도 싫지 않은지 옥주현을 다정하게 안아주며 진한 애정 표현을 이어갔다.


포트럭 공식 인스타그램


가요계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현재 뮤지컬 쪽에서 활약 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옥주현과 박효신은 뮤지컬 업계에서 일하며 서로에게 많이 의지를 해온 것으로 보인다.


박효신은 옥주현이 콘서트를 했을 때도 게스트로 출연하며 의리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