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우디 해럴슨(Woody Harrelson)과 똑닮은 갓난아기가 화제다.
우디 해럴슨은 갓난아기에게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Metro)는 배우 우디 해럴슨이 자기와 똑 닮은 갓난아기에게 전한 편지를 공유했다.
앞서 지난 3일 다니 그리어 멀베나(Dani Grier Mulvenna)의 트위터 계정 'DanielleKGrier'에는 딸 코라(Cora)의 모습이 게재됐다.
다니 그리어 멀베나는 딸 코라가 배우 우디 해럴슨과 닮았다고 소개했다.
깜찍한 코라의 사진은 SNS상에서 엄청난 눈길을 끌었다. 우디 해럴슨과 똑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우디 해럴슨 또한 SNS상에서 화제가 된 이 사진을 보곤 자신의 SNS에 코라를 향한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우디 해럴슨은 "넌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야. 비교당하는 기분이 들어. 넌 환상적인 미소를 가졌어"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나도 너처럼 머리카락이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마 우디 해럴슨의 정성 가득한 이 편지는 훗날 코라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