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나 빼고 다 낮은 대출 금리로 갈아타고 있었다... 안하면 무조건 손해인 대출 환승 이벤트

핀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가 역대급 대출 환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계 최대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는 하나은행, 전북은행, 토스뱅크 등 전국의 1금융권 은행을 포함한 62개 이상의 금융기관을 보유하고 200여 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핀다는 금융상품을 한 번에 비교해 최적의 대출 조건을 알려주는 대출비교와 사용자 대출 내역을 한눈에 보여주는 대출관리, 그리고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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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대환대출은 소비자들이 더 낮은 금리나 높은 한도의 대출 상품이 있는지 직접 비교해보고 더 나은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핀다는 최근 대출을 받는 소비자가 주도권을 쥘 수 있도록 대출주도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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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핀다 광고에서는 '전화기도, 차도, 주식도, 카드도 더 좋은 게 있으면 갈아타는데 대출은 왜 처음 그대로 갖고 있지?'란 문구가 등장하며 대출도 더 좋은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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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핀다(FINDA)'


금리인상, 빅스텝 등 갈수록 금융소비자들의 선택권이 좁아지는 가운데, 핀다는 고객이 더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비교하고 선택하여 대출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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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올 1월부터 5월 말까지 핀다의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를 통해 앱에 접속한 고객 중 57.6%인 두 명 중 한 명은 대환에 성공했다. 대환에 성공한 고객은 평균 3.8%p의 금리를 낮추고 한도는 1296만 원 높여서 대출을 갈아탔다. 연평균 52만원을 아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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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는 대환대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특별한 '대출 환승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5월에 진행한 대출 환승 이벤트 1탄에는 2만여 명이 참여했고 참여 자격에 부합한 고객 가운데 약 14%는 참여 기간이 한참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평균 5.8%p의 금리를 낮출 수 있었다.


참여 기간이 올 연말까지이므로 대출 환승 성공률은 앞으로 계속해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진행하는 ‘대출환승 이벤트 2탄’ 역시 금리 10% 이상 신용대출 보유자 (KCB 600점 이상)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P2P, 대부업 대출은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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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대환 실패 시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니, 더 낮은 금리의 대출 갈아타기를 희망한다면 꼭 참여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