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K-팝, K-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여성들이 한국 화장품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과 자주 쓰는 제품들은 'K-뷰티'라 불리며 SNS 등지를 통해 전 세계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여성들의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노세범 파우더'가 해외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미국 여배우 미레야 리오스의 틱톡 계정에는 그녀가 한 한국 화장품을 사용하고 감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녀가 사용한 제품은 바로 이미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였다.
파우더를 얼굴에 톡톡 바른 그녀는 금세 유분기가 사라지고 뽀송뽀송 해지는 피부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녀는 계속해서 "진짜 놀랍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나도 이거만 5년째 사용중", "어디서 살 수 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 누리꾼들은 "국민파우더 해외진출", "외국에서도 통한 이니스프리" 등 해외에서도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것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상에서 공개된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럴 파우더'는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 '국민 파우더'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는 제주 자연유래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피지 흡착 파우더로,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이니스프리의 '인기템'이다.
메이크업 완성 후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를 발라주면 피지와 유분으로 쉽게 뭉치는 메이크업과 칙칙해지는 피부톤을 보정하는 효과가 있어 많은 뷰티 마니아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