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향수, 페이퍼 인센스, 키링, 파우치 등이 포함된 갤럭시 Z 플립4 산타마리아노벨라 한정판 에디션이 화제다.

지난 15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산타마리아노벨라(Santa Maria Novella)가 SK텔레콤과 함께 '갤럭시 Z 플립 4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이리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단 1,000세트만 한정 판매되는 이 에디션은 산타마리아노벨라 최초의 오 드 퍼퓸 향수인 아이리스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갤럭시 Z 플립 4 아이리스 에디션은 보관함이 산타마리아노벨라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보리 색상의 나무 소재로 제작됐다.

3단짜리 서랍에는 거울이 내장돼 있어 화장대로 활용하기 딱 좋을 듯하다.

가장 윗단에는 브랜드의 대표 인기 향수 바이알(여행 용량) 5종의 디스커버리 키트가 들어 있다.

아이리스 오 드 퍼퓸, 로사 가데니아, 프리지아, 엔젤 디 피렌체, 멜라그라노 향수와 함께 각 제품의 향기 노트와 이미지를 담은 카드가 담겼다.

두 번째 서랍은 갤럭시 Z 플립 4 본체와 폰케이스, 키링, 정품 페이퍼 인센스 등의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갤럭시 Z 플립 4 본체는 아이리스꽃을 상징하는 '보라 퍼플' 또는 '핑크 골드' 색상의 제품으로 제공된다.

마지막 서랍에는 화장품이나 휴대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뷰티 파우치와 산타마리아노벨라 브랜드 히스토리 북, 할인 카드, 스티커 등이 들었다.

갤럭시 Z 플립 4 산타마리아노벨라 한정판 에디션을 미리 만나 본 유튜버 주연은 "비주얼부터 구성품까지 정말 대박이다"라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아래 갤럭시 Z 플립 4 산타마리아노벨라 한정판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는 언박싱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