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신간] '폭락장에도 텐배거는 있다'

사진 제공 = 해의시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같은 주식이라도 매매냐 투자냐, 투자면 가치 투자냐 성장주 투자냐 배당 투자냐에 따라 전략과 사고 방법, 분석 툴이 달라진다.


이것을 간과한 개인 투자자들이 매번 손실을 보고는 '난 주식이랑 안 맞아'라며 주식 시장을 떠나곤 한다. 정작 실패의 원인은 모른 채 말이다. 


그러다 방송에서 너도나도 "지금은 주식을 해야 할 때입니다!"라는 소리를 하니 '나도 다시?'라며 주식을 또 시작한다. 하지만 결과는 뻔하다. 실패 요인을 모르고 하니 잘될 리가 없다. 


주식은 요행도 운도 아니다. '좋은 기업의 주식은 경기가 좋아지면 무조건 다시 오를 거야!'라는 마음 하나로 주식을 다시 시작했거나 처음 해보는 사람에게 이 책은 주식 투자별 개념부터 각각에 특화된 전략과 정보를 알려주는 독보적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