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9월 공개 앞둔 아이폰14프로 '퍼플' 예상 이미지 (사진)

Twitter 'theapplehub'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삼성전자에 이어 애플도 '보랏빛'에 푹 빠졌다.


최근 IT 트위터리안 애플허브가 오는 9월에 공개될 예정인 '아이폰14 프로'의 보라색 예상 이미지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아이폰14 프로는 비교적 채도가 높은 파스텔톤의 보라색으로 디자인됐다.


무광 소재라 보다 고급스럽게 느껴져 애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애플은 아이폰14 프로를 퍼플뿐만 아니라 그린, 실버, 골드, 그라파이트 등 총 5개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Twitter 'theapplehub'


아이폰14 기본과 맥스 모델은 그린, 퍼플, 블루, 블랙, 화이트 그리고 프로덕트레드로 구성된 6가지 색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기본과 미니 모델에서 2차례 퍼플색을 출시한 적이 있긴 하나, 상위 모델인 프로 라인에서 보라색 모델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 역시 하반기에 신모델 '갤럭시Z플립4'를 발표하는데, 해당 제품 또한 주력 색상이 보라색일 것으로 추정된다.


전 세계적으로 보라색 휴대폰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과연 올가을 스마트폰 대전에서는 애플과 삼성전자 중 어디가 승기를 잡을을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