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장우가 슬림해진 비주얼을 공개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장우는 날렵해진 턱선과 몸매, 리즈 시절을 되찾은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장우는 눈을 뜨자마자 몸무게를 체크하고 믹서기에 간 오이와 꿀, 밀가루 넣어 반죽을 준비했다. 손가락을 이용해 반죽의 간을 보는 그의 모습은 흡사 손가락에 붙은 고수를 떼어 먹던 '팜유 형제' 전현무를 떠오르게 만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장우는 "너무 맛있어요"라며 극찬을 했는데, 그 반죽에는 놀랄 만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지난해 96kg으로 시작해 지금의 82kg이 되기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체중 변화의 역사(?)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예계 고무줄 몸무게의 대표 주자임을 입증한 그이기에 앞으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장우는 이날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할 것을 밝혔다.
"사진을 보고 많이 놀려요"라며 그동안의 속앓이를 털어놓은 이장우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결정적 이유가 전현무 때문이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과연 '팜유 형제' 이장우와 전현무 사이에 어떤 일이 있던 것일까. 폭풍감량에 성공한 이장우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