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가 '세젤귀' 아들 은우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뜬다.
5일 스타뉴스는 김준호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스페셜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준호는 9개월 아들 은우와 최근 '슈돌' 촬영을 마쳤다.
김준호는 귀염뽀짝한 아들과 좌충우돌 육아 생활을 선보이며 '슈퍼맨 아빠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준호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주호 자녀 찐건나블리와 만남을 가졌던 바 있다.
당시 그는 박주호의 '슈돌' 러브콜 제안에 "아이가 태어나서 의사소통이 될 때쯤 불러 주시면 출연 의사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준호와 은우가 출연하는 '슈돌'은 오는 8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29살인 김준호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준호는 개인 SNS를 통해 은우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우는 아빠, 엄마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아 뽀얗고 하얀 피부, 똘망똘망한 눈매를 자랑하며 '랜선 조카'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