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모이몰른이 FW 시즌을 앞두고 모달 주자 소재 출산 침구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모이몰른의 출산 용품은 북유럽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과 양질의 소재, 가성비까지 갖추고 있어 신생아용 선물이나 출산 준비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겉싸개부터 이불, 방수요, 베개 등 꼭 필요한 침구를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 하나의 시리즈로 선보여 더욱 인기가 높다. 세트 중 꼭 필요한 개별 아이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이번 침구 시리즈는 2022년 가을 시즌 콘셉트인 '허그 위드 네이처'의 귀여운 숲 속 동물 모티브를 적용했다.
나무를 끌어안고 있는 레서판다 모티브와 부드러운 스카이 블루 컬러를 활용한 남아용 '팬' 시리즈, 토끼와 꽃이 그려진 전판나염과 밝은 핑크 컬러로 깜찍함을 더한 여아용 '바니' 시리즈 두가지 중 취향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너도밤나무 원료의 친환경 재생 섬유인 '모달 주자'를 사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매끄러운 표면과 부드러우면서도 쾌적한 터치감을 가지고 있어 연약한 아기 피부에 더욱 안성맞춤이다.
대표 상품인 팬모달주자겉싸개 및 바니모달주자겉싸개는 6온스 두께 충전재를 활용해 더욱 폭신한데다,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모자와 아기를 감쌀 수 있는 단추가 달려있어 초보 부모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패턴과 솔리드컬러 양면 활용이 모두 가능해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여기에 신생아부터 영유아까지 사용 가능한 모달주자이불, 좁쌀 충전재로 열이 많은 아기에게 좋은 모달주자좁쌀배개, 쿠션감과 통기성을 갖춘 모달주자메쉬짱구베개, 방수 처리 및 밴딩 기능으로 더욱 편리한 삼중지방수패드 등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편, 모이몰른은 지난 20~22년 신생아 침구 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쑥쑥 포인트를 기존 적립율의 5배까지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한다. 이벤트는 해당 제품이 판매되는 동안 진행된다.
한세엠케이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신생아와 영유아의 연약한 피부와 체온을 먼저 생각한 기능성을 중심으로, 모이몰른만의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을 반영해 선보이고자 했다"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챙긴 모이몰른의 출산 침구류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