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위너 강승윤이 생애 첫 차로 중고 SUV를 선택해 구매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송민호와 함께 중고차 매장에 도착한 강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승윤은 '팔랑귀'인 탓에 송민호와 함께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 중고차 매장을 찾았다.

강승윤은 연식이 오래 안 된 신형, 중형 이상의 사이즈, 자신과 어울리는 디자인 등을 구매 조건으로 꼽았다.

두 사람은 국내 브랜드 준대형 세단부터 국내 브랜드 준대형 SUV까지 다양한 차종을 살펴봤다.

그 중 준대형 SUV가 마음에 든 송민호는 강승윤에게 자신이 고른 SUV를 영업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강승윤은 송민호가 추천한 SUV를 사기로 결정했고, 그 자리에서 계좌이체로 6980만 원을 일시불 플렉스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성공한 남자"라며 연신 감탄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너도 같은 차종 타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