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비투비 이민혁, 맨살에 자켓만 걸치고 365일 있는 '성난 복근' 공개 (사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28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는 솔로 정규 2집 'BOOM'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오는 30일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이민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민혁은 상체 쪽에 맨살 위로 재킷만 착용한 채 뚜렷한 복근을 드러냈다.


탄탄한 근육질 보디가 이민혁의 강렬한 이목구비와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이민혁은 다양한 포즈를 멋있게 취하며 섹시한 매력을 가감 없이 뿜어냈다.


성난 근육과 우월한 보디라인을 선보인 이민혁은 "아이돌 중에서는 그래도 손에 꼽히는 몸매다. 트레이너 선생님이 대회 출전을 권하더라"라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이민혁은 집, 스케줄, 운동, 음악 작업의 사이클을 반복하는 충실한 삶에 대해 말했다.


이민혁은 "11년 차지만 여전히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 저는 저 자신의 달란트를 증명하고 싶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갈고닦는 사람이다. 보여주고 증명하기 위해선 열심히 살 수밖에 없다"라며 "휴가도 트레이너 형과 같이 가서 운동할 정도다"라고 밝혔다.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그는 인생을 다크초콜릿에 비유하며 "지금은 쓴맛보다는 단맛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민혁은 "인생 그래프에서 우상향을 하는 중이다. 자기관리, 아티스트로서의 삶 모두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0년생 올해 나이 33살인 이민혁은 지난 2012년 비투비 싱글 1집 '비밀 (Insane)'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