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구찌로 집안 장식할 수 있는 '구찌 데코' 컬렉션 나왔다

사진 제공 = 구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구찌가 나만의 홈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새로운 '구찌 데코' 컬렉션을 선보인다. 


구찌 데코 컬렉션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맞춤형 리빙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공간 장식에 대한 유연하고 개성 있는 접근을 바탕으로, 구찌의 컨템포러리 로맨티시즘을 엿볼 수 있는 폭 넓은 셀렉션으로 준비됐다.


구찌 데코 컬렉션은 하우스 아카이브의 플로럴 프린트와 동물 모티브에 대한 참신한 해석이 특징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 아이템들은 자연이 주는 물리적이고 정신적인 아름다움에 매료된 하우스의 애정을 새로운 형태로 표현한다. 자연이 지닌 우월함은 영감의 원천으로, 구찌의 로맨티시즘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 찬 컬렉션 전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구찌


이번 컬렉션의 각 제품은 독특한 아트 오브제를 통해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리빙 공간을 강조한다. 이는 구찌의 자기표현에 대한 정신과도 조화를 이룬다. 서로 다른 컬러, 패턴 및 디자인은 예상치 못한 유쾌한 병치를 이루며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 낸다.


이번 구찌 데코 컬렉션의 캠페인에서는 새로운 아이템들을 토피어리 정원 안에 배치하여 평화로운 풍경을 연출했다. 생울타리의 정갈한 모양이 펼쳐지고, 무성한 녹색은 시적인 배경을 만들어 컬렉션 전반에서 볼 수 있는 자연에 대한 호기심이 충실히 드러난다. 


이번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함께 포토그래퍼이자 아트 디렉터인 맥스 지덴토프가 촬영을 맡았다.


이번 구찌 데코 컬렉션은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구찌 가옥 및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