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팬티 부분 뻥 뚫린 바지 입고 나타나 관능미 뽐낸 인기 유튜버 (사진)

Instagram 'qyoungwoo'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구독자 약 1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패션 유튜버 큐영이 화끈한 페스티벌 룩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 S2O 코리아'에 참여했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서 큐영은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티를 입고 허벅지 앞부분과 팬티가 보이는 하의를 매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팔을 머리까지 들어 올리고 선명한 '초콜릿 복근'을 뽐내기도 했다.


큐영은 긴 다리와 넓은 어깨,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며 파격적인 해당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소 독특한 패션도 모델처럼 소화하는 큐영의 남다른 모습에 모두가 연신 감탄했다.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명 '언더붑' 패션이 유행하는 등 노출이 있는 여성 의상이 유행하고 있다. 여름이 되면서 남성 옷도 노출이 있는 시원한 의상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는 유쾌한 성격과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유튜버로 성장하고 있다.


큐영은 인기 유튜버 레오제이, 홀리, 랄랄 등과 같이 영상을 찍으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