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CJ제일제당 비비고가 '핫플' 연남동에 미쉐린 2스타 셰프와 '따뜻한식당'을 연 이유

CJ제일제당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소중한 사람과의 따뜻한 만남의 순간을 응원하고자 CJ제일제당 비비고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7일 CJ제일제당 비비고는 미쉐린 2스타 '주옥'의 신창호 셰프와 함께 원테이블 팝업 레스토랑 '따뜻한식당'을 한정기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뜻한식당'은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식당이라는 의미다.


소비자들이 사전 이벤트를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따뜻한식당'에 초대받아 프리미엄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따뜻한식당'은 한 번에 한 팀만 이용할 수 있도록 원테이블 레스토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가족·친구·동료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


식사는 미쉐린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가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창호 셰프는 새로운 한식의 가능성을 연구하고 본인만의 정체성을 음식에 표현해내는 셰프로 잘 알려져 있다. 


비비고는 한식을 가장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HMR(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신창호 셰프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정성 가득한 메뉴를 선보이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초청자에게는 전채요리부터 시그니처 메인 디쉬, 디저트 등 총 8~9단계로 구성된 프리미엄 다이닝 코스가 제공되며 이벤트에 신청한 사연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민어·전갱이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의 근간인 '장'으로 맛을 낸 '숙성 민어회와 전', 비늘을 바삭하게 튀겨낸 제주 옥돔구이와 랍스터구이에 된장버터소스를 곁들여 풍미가 가득한 '옥돔구이와 랍스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


초청을 통해서만 운영되는 '따뜻한식당'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비비고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에 접속해 가족·친구·연인·동료 등 소중한 사람과의 사연이 있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28팀이 초청되며, 당첨자는 8월 12일부터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추가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는 비비고 김치, 국물요리, 생선구이 등 비비고의 인기 제품과 특별 제작 굿즈로 구성된 '따뜻한 키트'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서 따뜻한 만남 포스터를 제작해 개인 SNS에 게재 시에도 추첨을 통해 굿즈를 제공하는 포스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비비고 브랜드 그룹장 김숙진 경영리더는 "비비고의 '정성'을 많은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신창호 셰프와 함께 '따뜻한식당'을 선보이게 됐다"며 "비비고가 정성을 담아 준비한 '따뜻한식당'에서 가족·친구·연인·동료와 함께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한편, 비비고는 오는 8월부터 소비자와 비비고 브랜드의 정서적 자산을 기반으로, 소비자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비비고는 일상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한 끼 식사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강조하고, 그 순간을 비비고가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