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12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컨버스 X 꼼데가르송 플레이' 원스타

사진 제공 = 컨버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컨버스와 꼼데가르송 플레이가 12년만에 처음으로 원스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컨버스와 꼼데가르송 플레이의 협업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스트릿 패션 씬에 컨셉추얼한 비전을 제시해 왔다.


12년간 아이코닉한 협업을 이어온 컨버스 X 꼼데가르송플레이는 협업 이후 처음으로 아이코닉한 아트-앤-아이 로고가더해진 원스타를 선보인다.


1974년 농구화로 첫 선을 보인 원스타는 스트리트 컬처와 스케이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누리기 시작하며반항적인 문화의 헤리티지를 얻은 컨버스의 아이콘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이코닉한 하트-앤-아이 그래픽과 붉은색으로 물든 원스타의 스타 로고가 특징이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스케이트 클래식인 원스타의 실루엣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핀스트라이프와 힐 스테이의대비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캔버스에 절제된 색감을 더했다.


'컨버스 X 꼼데가르송 플레이' 원스타는 블랙과, 화이트 톤의 클라우드 댄서 두 가지 컬러로출시되며 오는 28일부터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일부 꼼데가르송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